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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거구나... 성공한 사람 200명의 공통점

by 그레이뜨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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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블랙 에디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왔을 정도로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다.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그런 그가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라고 자신하는 책이다. 이 노트를 남기기 위해 저자는 지난 몇 년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났다. 그리고 이 책에 그들과 벌였던 열띤 토론, 그들이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저자의 성공적인 벤치마킹 경험,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전략, 창의적인 습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 창출법 등을 두루 담아낼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팀 페리스
출판
토네이도
출판일
2022.06.20

 

 

책 <타이탄의 도구들 (팀페리스 저)>을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누구나 강점은 있다

미래에 대한 불명확한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나요?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가요?

 

저자는 누구나 한두 개의 강점은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75%의 사람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 강점을 극대화하면 어떤 사람이든 타이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전 세계에 1,000명 정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미를 선사하거나 도움을 주어 그들을 팬으로 만드는 게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는 두 개의 길이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거나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 이상의 능력을 갖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창의력이 필요한데, 창의성의 본질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기보다 기존의 것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해석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우리가 가진 것들 중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감각으로 바라보며 남들보다 잘 해석할 수 있는 창의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창업가면서 투자자, 작가,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팔리는 것과 팔리지 않는 것은 클릭 한 번으로 갈립니다. 훌륭한 사진작가가 꿈이라면 전문적인 사진 기술만을 갖추기보다 스토리텔링과 글쓰기, 말하기,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능력들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성공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성공한 사람들처럼 다소 황당하고 어이없는 것이라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기록하다 보면 그중에 몇 개는 반드시 좋은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책 <내 인생 5년 후>에서도 비슷한 대목이 나옵니다. 일주일에 하나씩 작은 아이디어라도 기록하면 5년에 260개의 아이디어가 남는다고요. 그리고 그중에 황금알 낳는 거위가 있다고 했습니다. 수백 장의 글을 몇 십장으로 압축하는 것은 쉽지만 몇 십장의 글을 수백 장으로 늘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니 허접하더라도 매일 조금씩, 성취감을 느끼며 쌓아나가는 과정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해라

10년 후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할 때, 10년이나 걸릴 목표니까 시작도 많은 준비를 거쳐 완벽한 상태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변명일 뿐입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못한다고 자기 합리화해 버리면 어떤 목표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시작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 지금 시작하지 못하나요? 책 <내 인생 5년 후>에도 이와 비슷한 비유가 나옵니다. 변호사 시험에 5년 후 합격한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과 30년 후 합격한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 중 시험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후자겠지만 30년 후 합격해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되묻습니다. 목표는 그 자체로도 물론 의미가 있지만 목표를 세웠다면 지금 당장 뛰어들어 시작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행동 없이는 행복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할 때 우리는 결과가 불확실하다거나 실패할 것 같은 생각에 대부분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합니다. 뭐든 일단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도 생기는 법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불행을 선택하는 겁니다.

실패한다고 삶이 끝나는가?

두려움에 행동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래의 질문을 먼저 살펴보고 답을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 고민하고 있는 일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 그런 일이 실현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탈출하는 데는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 반대로 이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성과는 무엇일까?
  • 이 일을 계속 미룸으로써 치러야 하는 대가는 무엇일까?
  •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5년,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든다면 그 일은 꼭 해야 하는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은 익숙하지 않은, 불편한, 새로운 일들을 할 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꼭 해야 하는 일인데 하지 못하는 것은 이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알지 못해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므로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생각해 보고 받아들인 후 행동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새로운 하루가 찾아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 가게를 찾아오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환영하고, 어떤 사람은 막 대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떤 손님이 올지 막연한 두려움이나 불평을 갖는 것이 아닌 어떤 손님이든 웃으며 맞이할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성공자의 자세는 또 있습니다.

 

이기러 나온 사람이 승리한다

선명한 목표와 청사진을 가진 사람은 어려움을 마주해도 버텨낸다는 것입니다. 승리는 지지 않기 위해 나온 사람이 아니라 반드시 이기러 나온 사람이 가져갑니다. 반드시 해내겠다고 결심한 일 세 가지에 집중하여 그 일이 이루어진 장면을 상상하며 감정을 느껴보면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성공한 사람들과 수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같은 내용입니다. 현실화, 양자역학, R=VD 등 이름은 다르지만 핵심은 같은 바로 그것. 그만큼 효과가 있고 입증된 방법이라는 것이겠죠.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이 성공한다

초대받지 않은 모임이라 하더라도 내가 가고 싶은 모임이라면 최대한 참여해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도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빨리 성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은 완벽한 사람에게 오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사람이기보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솔직히 드러내는 모습이어야 합니다.